2022년 내가 읽은 책 & 앞으로 읽고 싶은 책 추천

책을 읽지 않던 내가 올해는 꼭 10권의 책을 읽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벌써 2022년의 반, 6월이 되었다. (책을 읽기로 결심한 이유)

그동안 내가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이제는 더이상 책 읽기를 위해 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책을 읽는 시간을 억지로 만들어야 했다면 지금은 책 읽기가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 또한 다음엔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읽고 싶은 책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지금 읽고 있는 책에 언급되는 책이나 전에 읽었던 책의 저자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면서 말이다. 빨리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읽고 다음 책을 읽고 싶어진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 줄었다. 줄었다기 보다는 거의 보지 않게 되었다는 말이 더 정확하겠다. 원래 챙겨보던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의 새로운 시즌이 나왔는데 아직 보지 못하고 있다. 

 

내가 2022년 읽은 책

• The Secret (론다 번)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클리어)
•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 파리에서 도시락 파는 여자 (캘리최)
• 웰씽킹 (캘리최)
• 돈의 속성 (김승호)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 The science of getting rich (Wallace Wattles)

지금 읽고 있는 책

• Think and Grow Rich (나폴레온힐)
•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김승호)

 

남은 2022년 동안 읽고 싶은 책

• 생각의 비밀 (김승호)
•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 린인 (셰릴 샌드버그)
• 김밥 파는 CEO (김승호)
• 쥬비스 미라클 (조성경)
• The greatest secret (론다번)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패리스)
• Miracle morning (할 엘로드) 

 

미국에서 한국 책 읽는 방법을 알게 된 후로는 한국 저자들의 책을 더 많이 읽게 된 것 같다. 특히 돈의 속성과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는 하루만에 읽을 정도로 몰입해서 보았다. 한국 저자의 책들을 한글로 읽다 보니 영어로 된 책을 읽을 때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답답하다. 하지만 막상 번역본을 찾아보면 다시 원문을 찾아보게 되는 것이 아이러니 하다. 나의 멘토와 롤모델들의 생각들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독서. 앞으로 남은 2022년도 즐겁게 책을 읽기로 다짐하면서 캘리최 웰씽킹 추천도서 100권을 링크한다. 

 

2022 책읽기 상반기 중간 점검 & 캘리 최 추천도서 100권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