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에서 2023년 상반기에 읽은 책

밀리의 서재에서 읽은책을 모아보았다.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는 정기구독하면 책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미국에서 한글로 된 책을 읽는 방법을 찾아보다 알게 되었다. 나는 영어보다 한글로 된 책을 읽는 것이 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미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한국 저자의 책들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작년에 한달 무료체험을 해보고 올해 다시 재구독하여 사용하고 있다. 가끔 밀리의 서재에 없는 책도 있지만 이용 가능한 책들도 넘치기 때문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 책을 구매하기 전 내가 꼭 소장하고 싶은 책인지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는 것이 마치 도서관에 와 있는 것 같다.

 

밀리의 서재를 재구독하고 벌써 여러권의 책을 읽었다. 마구 읽다보니 책에서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나에게 남는 것 같지 않았다.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배운점을 요약하며 실천하기 위해 그 간 읽은 책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2023년 2월에 읽은 책

1) 엑시트

부동산 이야기는 미국에 적용하기 어려운 것들도 많지만 부자 마인드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힌다.

2) 역행자

자청의 역행자 1

3) 부자의 그릇

자청의 책 추천 리스트에서 레벨1이라 먼저 읽게 되었다. 

4)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은 새롭게 포스팅 한 후 업데이트 하겠다. 

 

 

2023년 3월에 읽은 책

1)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아드레날린과 발표울렁증)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2 (도파민 나오는 목표 세우기와 시각화)

2) 그 외

생각보다 책을 읽으면서 글도 쓰는 것이 쉽지가 않다. 확실히 글을 쓰면서 정리해 놓은 책들이 기억에 남는다. 4월부터는 한권을 읽더라도 정리하면서 읽어야겠다. 

• 몰입 (읽는중)
•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읽는중)
• 거인의 노트
• 잠든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