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캘리델리 스시데일리에서 초밥을 먹어보았다

이번 유럽 여행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바로 캘리델리의 Sushi Daily이다. 우연히 Kelly Choi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된 후 캘리는 나의 롤모델이 되었다. 그녀는 사업 실패 후 10억의 빚을 지게 되었으나 다시 일어서 5년 만에 6000천억 이상의 자산을 가진 기업가가 되었다. 그녀는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부자가 된 마인드와 노하우를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하고 있다.

 

캘리의 회사는 유럽 12개국에 Sushi Daily라는 초밥 가맹점을 1천여 개 가지고 있다. 유럽에서 Sushi Daily를 거치지 않고 유럽여행을 하기 힘들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번 유럽여행을 하며 나의 랜선 멘토 캘리의 스시데일리를 꼭 직접 가보고 영감을 받고 싶었다. 

 

스시데일리를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에서 검색해보았다

 

 

암스테르담의 한 매장

스시데일리는 마지막 여행지인 암스테르담에서야 갈 수 있었다. 스시 데일리는 신선한 초밥 도시락을 마트에서 판매하는데 암스트레담에도 꽤 여러개의 지점이 있다. 책에서는 초밥을 직접 만들어 준다고 보았는데 오후라서 그런지 이미 만들어진 초밥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내가 산 스시

미국에 사는 나의 비교대상이자 기준점은 미국 Wholefoods에서 파는 스시이다. 홀푸드나 코스코 마트에도 초밥 도시락을 종종 사 먹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이미 점심을 먹은 후였기 때문에 맛만 보려고 초밥세트 하나만 구입해서 먹어보았다. 꽤 큰 초밥 세트가 18.50유로이니 가격은 미국 홀푸즈 초밥에 비해 많이 저렴한 편이다. 신선하고 맛도 좋아 유럽에 산다면 종종 사 먹을 것 같다. 

 

책에서만 보던 스시데일리 매장을 직접 가보고 초밥도 먹어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나는 앞으로도 캘리의 책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와 '웰씽킹,' 그리고 Kelly Choi 유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부하며 성장할 것이다다. 캘리 유튜브를 통해 공부한 내용들을 첨부한다.

 

돈을 지출할때 체크해야 할 4가지 - KELLY CHOI 웰씽킹 1부

월급 200만원으로 1억을 모으기 - KELLY CHOI 웰씽킹 2부 (1)

1억 모으는 통장 관리법 - KELLY CHOI 웰씽킹 2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