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89 부자되는 법 요약 The Science of Getting Rich (1)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는 부자 되기이다. 내가 정의하는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 즉 경제적으로 자유로우며 나의 시간을 내가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경제적으로 풍족한 상태.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에 한하여) 내가 원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살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아주 적게 소비하면서 1번이 만족된다고 해도 내가 정의하는 부자는 아니다. 나와 너,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다. 아주 행복한 사람이다. 론다번의 책 The Secret을 읽다가 The Science of Getting Rich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부자 되는 방법이 존재하면 그대로만 따라 한다면 누구나 부자다 될 수 있다고 한다. 책을 다시 한번 읽으면서 와닿는.. 자기계발/부자 공부 2022. 6. 11. BTS 방탄소년단 신곡 Yet to Come 옛투컴 미국에서 살면서 한국인인 것이 정말 자랑스러워지는 순간들이 있다. 그중의 하나는 바로 방탄 소년단! ARMY의 한 사람으로 BTS의 신곡이 나와서 소개한다. 어젯밤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약 1시간 후 유튜브에서 뮤비를 보게 되었다. 이미 8M 조회수를 훌쩍 넘어 있었다. 글을 쓰는 지금은 벌써 #2 ON TRENDING FOR MUSIC에 올라 방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앨범 Proof에는 데뷔 9년간의 활동을 담은 Anthology 앨범으로 CD 3장에 총 48곡이 담겼다. 신곡은 총 3곡으로 10일에 공개된 타이틀곡인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과 달려라 방탄, For Youth가 있다. BTS (방탄소년단) 'Yet To Come (The .. 내가 좋아하는 것/BTS 방탄소년단 2022. 6. 11. 2022년 내가 읽은 책 & 앞으로 읽고 싶은 책 추천 책을 읽지 않던 내가 올해는 꼭 10권의 책을 읽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벌써 2022년의 반, 6월이 되었다. (책을 읽기로 결심한 이유) 그동안 내가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이제는 더이상 책 읽기를 위해 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책을 읽는 시간을 억지로 만들어야 했다면 지금은 책 읽기가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 또한 다음엔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읽고 싶은 책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지금 읽고 있는 책에 언급되는 책이나 전에 읽었던 책의 저자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면서 말이다. 빨리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읽고 다음 책을 읽고 싶어진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 줄었다. 줄었다기 보다는 거의 보지 않게 되었다는 말이 더 정확하겠다. 원래 .. 자기계발/책 100권 읽기 2022. 6. 11. 내 자신을 알기. 나는 어떤 인생을 살아야 행복할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루하루가 흘러가고 어느새 6월이 되었다. 나는 아직도 나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어떤 인생을 살아야 행복할까?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까? 여행을 많이 가면 행복할까? 회사를 그만두면 행복할까? 내가 원하는 것들을 알게 되었다면 그것을 위해 후회 없이 노력할 수 있을까? 그냥 사니까 사는 거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 혹은 이미 목표가 뚜렷하여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나도 그럴 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어느 순간부터 사는 것이 무언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호하고 답답했다.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은 어.. 자기계발 2022. 6. 9. 암스테르담 맛집 - 비건 팬케이크 암스테르담 비건 팬케이크 집 Mr. Stacks을 다녀왔다. 여기저기 많이 소개되어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고 암스테르담에 사는 로컬 친구도 추천해서 기대가 되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 갔는데도 매장 앞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나와 친구들도 메뉴를 보면서 30분 정도 기다렸다. 메뉴를 보니 짠맛이 나는 팬케이크들과 단맛이 나는 팬케이크들, 그리고 각종 보바 티가 있었다. 친구 네명이서 각자 Savory 팬케이크를 하나씩 시키고 디저트 팬케이크 하나를 나눠 먹었다. 나는 Plant based burger stack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다른 곳에서도 비건 버거를 많이 먹어보았는데 그때마다 느껴지는 묘한 화학약품 맛이 느껴지지 않아 좋았다. 또한 기분 탓인지 고기로 된 버거를 먹었을 때보다는.. 유럽여행/암스테르담여행 2022. 6. 7. 암스테르담 캘리델리 스시데일리에서 초밥을 먹어보았다 이번 유럽 여행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바로 캘리델리의 Sushi Daily이다. 우연히 Kelly Choi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된 후 캘리는 나의 롤모델이 되었다. 그녀는 사업 실패 후 10억의 빚을 지게 되었으나 다시 일어서 5년 만에 6000천억 이상의 자산을 가진 기업가가 되었다. 그녀는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부자가 된 마인드와 노하우를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하고 있다. 캘리의 회사는 유럽 12개국에 Sushi Daily라는 초밥 가맹점을 1천여 개 가지고 있다. 유럽에서 Sushi Daily를 거치지 않고 유럽여행을 하기 힘들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번 유럽여행을 하며 나의 랜선 멘토 캘리의 스시데일리를 꼭 직접 가보고 영감을 받고 싶었다. 스시데일.. 유럽여행/암스테르담여행 2022. 6. 5. 백만장자가 추천하는 100일동안 100번쓰기 '돈의 속성'의 저자 김승호와 '웰씽킹'의 저자 캘리 최는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100일 동안 매일 100번씩 써보라고 말한다. 캘리에 따르면 사람의 잠재의식 속에서 하루에 2만에서 6만 가지의 생각이 나오며 3초마다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고 한다. 이러한 생각 알고리즘 때문에 사람들은 3일마다 결심했던 목표를 잊게 된다. 100번 쓰기는 나의 진정한 우선순위를 잠재 의식에 지속적으로 입력하는 방법이다. 이는 잠재의식이라는 무인 자동차에 나의 꿈의 목적지를 입력하는 것과 같다. 실제로 두 저자는 100번쓰기를 실행하여 원하는 것을 모두 이뤄냈다고 한다. 오늘은 캘리최가 유튜브에 소개한 부자들의 목표 설정법에 관해 포스팅하고 나도 나의 목표 100번 쓰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100일 동안 10.. 자기계발/부자 공부 2022. 6. 4. 집에서 코비드 테스트 하기 - Abbott Covid-19 Home Test 유럽여행을 마치고 다시 미국에 돌아가려면 코비드 테스트를 해야 한다. 음성 테스트 결과를 업로드하기 전에는 발권/ 체크인도 되지 않는다. 2022년 5월 현재는 PCR 테스트 대신 Antigent test(Rapid test)을 해도 인정이 된다. 보통은 안티젠 테스트를 해주는 근처 약국에 가서 테스트를 하고 결과지를 받아와 항공사 시스템에 업로드한다. 또 다른 방법은 애보트의 홈테스트 Abbott Covid-19 Home Test이다. 애보트 홈테스트의 장점은 병원이나 약국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편하게 테스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품 박스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로그인 한 뒤에 원격으로 의료 감독관과 연결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총 테스트 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테스트가 끝나면 애보트.. 유럽여행 2022. 6. 3. 힐튼 호텔 스위트룸 무료 업그레이드 받기 (다이아몬드회원) 파리 여행을 위해 힐튼 오페라 파리 호텔 Hilton Opera Paris을 예약했다. 힐튼 아멕스 AMEX Aspire 크레딧 카드를 만들어 다이아몬드 회원이 되었지만 Covid 때문에 이제야 그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무료 룸 업그레이드 외에도 executive room 입장과 무료 조식 등의 혜택이 있다. 또한 다이아몬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4박에 필요한 포인트로 5박을 예약할 수 있다(5th night free). "We would really appreciate it if you could help us to upgrade our room." 확실하게 방을 업그레이드를 받기 위해 호텔에 먼저 이메일을 보내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물어봤다. 확실하게 약속은 못하지만 해줄 수 있으면.. 유럽여행 2022. 6. 3. 스탠퍼드대학에서 강의듣기 Stanford Continuing Studies Stanford Continuing Studies - PROFESSIONAL & PERSONAL DEVELOPMENT 자기 계발을 위해 스탠퍼드 Stanford Continuing Studies의 강의들을 등록했다. 스탠퍼드에 입학하지 않고서도 캘리포니아에서 살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스탠퍼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여름학기의 Registration은 May 16, 8:30 am (PT)에 열린다. 나는 10주간 App을 디자인하는 강의와 (by Meta/Facebook Product manager)과 Cryptocurrency에 관한 강의를 등록하려고 한다. App을 디자인하는 강의는 $530, Cryptocurrency에 관한 강의는 $345이며 10주, 5주 간 진행된다. 두 강의를 장바구니에 넣어보니.. 자기계발 2022. 5. 20. 그리스 Ferry 페리 예약 산토리니, 미코노스, 낙소스등 그리스의 섬들은 페리로 이동할 수 있는데 미리 FerryHopper로 티켓을 사 놓으면 좋다. 출발도시, 도착도시, 날짜를 입력하면 페리 회사와 이동시간 가격 등 여러 옵션을 볼 수 있다.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서 미리 예약해 놓으면 좋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빠르게 이동하는 배는 더 흔들려서 오히려 천천히 가는 배를 예약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동시간이 제일 짧은 페리를 예약했다. 배멀미를 할 수도 있어서 멀미 방지해주는 팔찌를 아마존에서 구입했다. 아마존에 motion sickness bands 라고 검색하면 여러 옵션이 나온다. 하지만 산토리니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 팔찌를 했는데도 배멀미를 했다. 배멀미를 하는 사람은 멀미약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유럽여행/그리스여행 2022. 5. 20. 그리스 공항픽업 택시 미리 예약하기 드디어 유럽여행을 간다. 작년 말 코비드가 잠잠 해졌을 때 비행기표를 샀지만 다시 오미크론이 확산되어 취소했었다. 그리스에서는 산토리니, 낙소스, 미코노스를 간다. In/ Out은 비행기로, 각 섬들 간의 이동은 페리로 할 계획이다. 미리 다녀온 친구에게 팁을 많이 얻었는데 그중 하나가 미리 택시를 예약하는 것이다. 도착해서 우왕좌왕하기보다는 가기 전 미리 택시를 예약하기로 했다. 비행기 -> 산토리니 -> 페리 -> 낙소스 -> 페리 -> 미코노스 -> 비행기 그리스는 UBER가 잘 없어서 Welcomepickups 서비스를 통해서 공항/페리에서 호텔까지, 호텔에서 페리/공항까지 미리 택시를 예약하였다. 픽업 장소, 도착 장소, 날짜, 시간 등을 입력하면 요금을 미리 볼 수 있다. 미리 결제하지만 픽업.. 유럽여행/그리스여행 2022. 5. 15.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